캄보디아 교통사고
작성자 앙코르배
작성일 13-06-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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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파송된 방효원 선교사 일가족이 캄보디아 북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선교사 부부를 포함해 가족 4명이 숨지는 안타가운 사고가 발생했다.
캄보디아에서의 사역지를 씨엠립으로 정하고 첫번째 사역지로 이동하던 방효원 선교사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시 30분쯤.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삿짐을 싣고 이동하던 방 선교사 일가족 6명을 태운 승용차가 북부 캄퐁톰주 스토웅 지역에서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방 선교사를 비롯해 방 선교사의 아내 김윤숙 선교사, 둘째 현율 군과 셋째 다현 양 등 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행히 첫째 다은 양과 막내 다정 약은 생명은 건졌으나, 첫재 다은 양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 선교사 가족의 시신은 현지 프놈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자들은 씨엠립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한 선교단체 인터서브코리아는 박준범 대표를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며, 박준범 대책위원장은 19일 저녁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방 선교사 유족들과 함께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이번에 불의한 교통사고를 당한 방효원 선교사는2000년에 고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청소년 사역과 대구 등지에서 단독목회를 하기도 했다.
이후 선교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 열방대학에서 선교 훈련과정을 마친 뒤, 2009년 인터서브코리아 선교사로 정식 임명을 받아 2011년 2월 캄보디아로 건너갔다.
방 선교사는 프놈펜에서 현지 언어과정 등 문화 적응훈련을 마친 뒤 사역지를 씨엠립으로 정하고 현지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삿짐을 싣고 이동하던 방 선교사 일가족 6명을 태운 승용차가 북부 캄퐁톰주 스토웅 지역에서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방 선교사를 비롯해 방 선교사의 아내 김윤숙 선교사, 둘째 현율 군과 셋째 다현 양 등 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행히 첫째 다은 양과 막내 다정 약은 생명은 건졌으나, 첫재 다은 양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 선교사 가족의 시신은 현지 프놈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자들은 씨엠립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한 선교단체 인터서브코리아는 박준범 대표를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며, 박준범 대책위원장은 19일 저녁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방 선교사 유족들과 함께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이번에 불의한 교통사고를 당한 방효원 선교사는2000년에 고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청소년 사역과 대구 등지에서 단독목회를 하기도 했다.
이후 선교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 열방대학에서 선교 훈련과정을 마친 뒤, 2009년 인터서브코리아 선교사로 정식 임명을 받아 2011년 2월 캄보디아로 건너갔다.
방 선교사는 프놈펜에서 현지 언어과정 등 문화 적응훈련을 마친 뒤 사역지를 씨엠립으로 정하고 현지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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